운세상담 플랫폼 ‘홍카페’, 오프라인 ‘홍카페 홍대 본점’ 그랜드 오픈
피플벤처스에서 운영하는 운세상담 플랫폼 홍카페가 지난 20일 홍대입구역 인근에 오프라인 운세상담 복합 문화공간 ‘홍카페 홍대 본점’을 공식 오픈했다. 3층짜리 건물에 1층은 카페로, 2층은 상담 및 교육 공간으로 마련된 홍카페 홍대 본점은 타로와 신비주의를 즐기던 중세 귀족의 정원과 응접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테리어를 비롯해 소원을 이뤄주는 생명의 나무가 있는 독특한 분위기로 꾸며졌다. 이번 오프라인 매장 오픈에 따라 그동안 온라인 플랫폼에서 이뤄져 온 운세상담을 2층 상담공간에서 홍카페의 인기 타로 마스터와 직접 대면하며 상담할 수 있게 됐다. 카페 상담은 홍카페 앱에서 각 선생님별로 상담 스케줄을 확인하고, 원하는 시간을 예약한 후 홍카페 홍대 본점에 방문하면 진행할 수 있다. 매장 운영 시간은 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홍카페 관계자는 “홍카페 홍대 본점은 카페와 운세 상담 서비스가 결합된 복합 문화공간의 출발점으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카페 상담을 시작으로 다양한 형태의 상담과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향후 각 지역별로 홍카페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해 더욱 많은 고객에게 수준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카페 홍대 본점은 카페 상담이 안정화되는대로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운세상담 오프라인 오프라인 운세상담 운세상담 플랫폼 홍대 본점